韓語口語學(xué)習(xí):周末聊天(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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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어
    관광객 游客,
    회화전 繪畫展覽,
    대강 大略,
    나중에 后來,
    주중 每周的中間,
    엽서 明信片
    본문
    영 수: 일요일날 박물관에 가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녀 오셨습니까?
    야마다: 예, 갔다 왔어요. 그런데 관람객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.
    영 수: 거긴 늘 그래요. 더구나 「조선시대 회화전」이 열리고 있어서 사람이 많을 겁니다.
    야마다: 그래서 대강 보았어요. 나중에 다시 한 번 가 봐야겠어요.
    영 수: 주중에 가면 아마 사람이 적을 걸요.
    야마다: 그럼, 그때 가야겠군요. 기념 엽서도 몇 장 필요하니까요.
    문법
    6.-ㄹ 걸요/-을 걸요
    準敬階陳述式終結(jié)詞尾。是慣用型“-ㄹ 것을요/-을 것을요”的縮略形。不用于“-겠”后。用于謂詞詞干后,主要用于口語體。當不需要表示尊敬時,將“-요”去掉即可。
    1)表示估計推測。
    지금 나가면 길이 막힐 걸요.
    現(xiàn)在走的話,可能路會堵的。
    돈을 헤프게 쓰면 모으지 못할 걸요.
    花錢大手大腳的話,可能攢不下錢。
    밤을 새우면 아침에 못 일어날 걸요.
    熬夜的話,早上可能起不來。
    모레 오세요, 내일은 내가 없을 걸요.
    后來再來吧。明天我可能不在。
    성격이 좋아서 따르는 사람이 많을 걸요.
    他脾氣很好,所以有很多人跟隨他。
    정거장까지 가자면 한 30분가량 걸릴 걸.
    去車站的話,大概要三十分鐘。
    한국어책이라면 우리 도서관에도 있을 걸.
    要是說韓文書的話,我們圖書館里也會有的。
    글쎄,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사람 누구도 ‘우리 엄마’라고 하지 ‘나의 엄마’라고 하지는 않을 걸.
    怎么說呢,雖然不能說是錯,但韓國人好像都說“우리 엄마”,沒人說“나의 엄마”。
    밖의 기온이 대략 영상 5도쯤 될 걸.
    外面的氣溫大概有零上5攝氏度左右。
    사랑니를 뽑을 때 아주 아플 걸요.
    拔智齒的時候可能會非常疼。
    지금쯤은 도착했을걸.
    現(xiàn)在可能已經(jīng)到了。
    2)對已成為過去的事表示后悔、惋惜。往往用于“-았/-었/-였”后。
    나도 선생님한테 물어봤을 걸.
    早知道的話,我也問問老師了。
    일찌기 집을 떠났을 걸.
    早知道的話,我就早早動身了。
    시험준비를 더 잘할 걸, 그랬더라면 이번 시험을 더 잘 칠수 있을것인데.
    早知道就更好地進行考試準備了,真那樣的話,這次考試還可能考得更好一些。
    따뜻한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해 드릴 걸
    哪怕是用一頓乎乎的飯招待也好啊。
    이럴 줄 알았으면 밥이라도 든든히 먹고 올 걸
    要知道是這樣的話,多吃點飯再來也好啊。
    다시 못 만날 줄 알았더라면 용돈이라도 드리고 올걸요
    要知道不能再見面的話,怎么說也會給點零花錢再回來呀。
    손이라도 잡아 볼걸.
    就是握握手也好啊。
    미리 약속이 잇었던들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걸
    要是事先約好了的話,事情就不會成為這個樣子。